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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33

수동 필름 카메라로 찍은 "코닥 울트라맥스 400/36"의 사진 색감 사용한 카메라와 필름 펜탁스 MX + 코닥 울트라 맥스 400입니다. 이번에 코닥필름으로 찍은 사진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 사용한 카메라와 필름은 "펜탁스 MX와 코닥 울트라 맥스 400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감도는 400이고, 조리개는 F16~22, 셔터스피드 60~125사이로 조절하며 찍었습니다. 이 필름은 사진의 대비가 강하게 나타나는 사진같아요 어두운 부분은 진하고, 밝은 부분은 연하고 진한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하는 필름이에요 낮에 찍은 사진은 물론, 처음으로 야경을 찍은 사진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길냥이" 카리스마가 넘치는 냥이였어요 눈빛에서 레이저가 나오는데 발은 수줍고 자체 ㅋㅋㅋ 고양이들은 어딜 가나 보이는 거 같아요, 그 덕에 좋은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최고의 모델들 .. 2020. 5. 21.
수동 필름 카메라로 찍은 "후지필름 프로페셔널 400/36"의 사진 색감 사용한 카메라와 필름 펜탁스 MX + 후지 프로페셔널 400입니다. 이번에 후지필름으로 찍은 사진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 사용한 카메라와 필름은 "펜탁스 MX와 후지 프로페셔널 400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감도는 400이고, 셔터스피드는 125, 조리개는 F8~11 사이로 조절하며 찍었습니다. 이 필름은 이미 단종된 필름인데요. 오래된 필름입니다. 필름을 현상할 때 사진관 사장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필름은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번 필름의 사진을 고르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그중에 그나마 건진 사진들을 보여드릴게요 "기억의 빈자리"사진을 찍을 때 3~4시쯤이라 빛은 나쁘지가 않았어요 하지만 필름이 오래돼서 그런지 저런 스크래치? 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흉터가 있네요 색.. 2020. 5. 21.
수동 필름 카메라로 찍은 "코닥 골드 200/36"의 사진 색감 사용한 카메라와 필름 펜탁스 MX + 코닥 골드 200입니다. 두 번째 코닥필름으로 찍은 사진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 사용한 카메라와 필름은 "펜탁스 MX와 코닥 골드 200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감도는 200이고, 셔터스피드는 125, 조리개는 F8~11 사이로 조절하며 찍었습니다. 시간은 2~3시 정도 사이로 햇살이 뜨거웠다가 식어 갈 때쯤이었어요. 공원 한쪽으로는 기차도 다니는 광경이 아이는 신기한가 보네요ㅎ 저 사진을 찍으려고 기차를 몇 번을 그냥 보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한참을 기다렸다가 놓치고 기다렸다 놓치고 반복하며 겨우겨우 저사진을 찍었습니다 ㅋㅋ 평일에는 사진 찍을 시간이 없어서 주말에 잠깐 출사인 듯 아닌듯한 출사를 나가보았어요 ㅎ 그냥 동네에 카메라 하나 들고 돌아다니는 거죠.. 2020. 5. 3.
수동 필름카메라 "펜탁스MX" 리뷰와 사용법 이번에 소개해 드릴 카메라는 "펜탁스 MX"라고 하는 완전 수동 필름 카메라예요! 저의 첫 필름 카메라이기도 하고, 올해 5월에 우연히 지인에게 빌려서 사용하다가 얼마 전 완전 제 것으로 업어왔답니다 ㅎㅎ 이 카메라에 적응이 되어버려서 다른 카메라는 못쓰겠더라고요 그만큼 정도 많이 들고 다시 돌려주기가 슬퍼져서 거금을 주고 매입했습니다 ㅎ 이런저런 얘기가 길어졌네요 ㅋ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볼게요. 1. 카메라 구조 및 역할 "셔터스피드" - 셔터가 열렸다 닫히는 시간을 조절한다고 생각하면 돼요 숫자가 높을수록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찍을 수 있고, 낮을수록 흔들리는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60 ~ 125가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필름 레버를 살짝 젖힌 뒤 숫자들이 적힌 링 전체를 돌리시면 조절.. 2020. 4. 29.
수동 필름 카메라로 찍은 "코닥 프로이미지 100/36"의 사진 색감 사용한 카메라와 필름 펜탁스MX + 코닥 프로이미지 100 입니다. 평일에 사진 찍기에는 참 힘들죠 ; 업무에, 피곤함에, 점심 먹고는 잠시나마 즐기는 낮잠이 좋고 하지만 에어팟에 흘러나오는 팝을 들으며 혼자만의 공간에서 잠깐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ㅎ 점심을 먹고 나서 혼자 오랜만에 옥상에 올라가 봤어요 문을 여는데 옥상 바닥이 반사되는 바닥? 햇살에 반사되어서 눈을 뜰 수가 없을 정도로 반짝거려서 문밖으로 나가지도 못할 정도였죠 그래도 나는 나간드아아아아아아~~~ 옥상에는 고압전기가 흐르는 발전기? 뭐 그런 게 펜스 너머로 있고, 옆 전봇대에는 참새들이 왔다 갔다 하고 있었어요 발전기도 한컷, 펜스도 한컷, 내가 들어온 문도 한 컷씩 찍었지만 제가 맘에 드는 A컷은 바로 위의 사진입니다... 2020. 4. 26.
수동 필름 카메라로 찍은 "코닥 프로이미지 100/36"의 사진 색감 사용한 카메라와 필름 펜탁스MX + 코닥 프로이미지 100 입니다. 공원을 걷고 있는데 옆쪽 숲?으로 보이는 곳에서 갑자기 나타난 길냥이!! 가지고 나간 카메라로 초점을 맞추려 했으나 눈치를 챈 걸까?!! 바로 피해버리더라고요 ㅜㅜ 앞뒤로 왔다 갔다 하며 냥이와 눈치싸움 중 드디어 멈칫... 이때다 싶어 가로로 한방 찰칵!, 세로로 한방 찰칵! 밀당하느라 힘들었어요 :) 정말 힘들었던 사진이었는데요 이사진을 찍을 때는 거의 숨도 안 쉬고 찍었어요 ㅋㅋ 제발 초점이 안흔들렸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요 아쉬운 점은 화각이 좀 더 좁았다면 괜찮았을 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좀 더 다가가면 떠나버릴 것만 같아서 더 다가가지 못하고 그 거리에서 찍었는데 냥이가 너무 작게 나온 게 조금 아쉽습니다ㅜ 그래도 막상 필름이 .. 2020.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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