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필름33

수동 필름 카메라로 찍은 "일포드 델타 100/36"의 사진 색감 사용한 카메라와 필름 펜탁스 MX + 일포드 델타 100입니다. 카메라와 필름은 "펜탁스 MX와 일포드 흑백 필름"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감도는 100이고,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는 light mate라는 앱을 사용하여 조절하며 찍었습니다. 이전 일포드 델타 400은 노출과다였던 반면 이번 사진은 전체적으로 노출 부족이었습니다. 스캔 보정한 사진과 밀착을 비교해서 보시면 어떤 방향으로 찍어야 할지 참조가 될 거예요. 밀착한 사진도 같이 첨부하겠습니다. 네, 매번 퇴근길에 마주치는 풍경입니다. 이날도 여김 없이 신호를 받는 맨 앞줄에 정지하게 되어서, 흑백은 느낌은 어떨까 궁금해서 찍어보았습니다. 건물이나 도로 전깃줄 등 살아있지 않는 것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고, 사람들은 같은 자리에서도 다른 풍경을 보여주.. 2020. 9. 27.
수동 필름 카메라로 찍은 "후지필름 엑스트라 400/36"의 사진 색감 사용한 카메라와 필름 펜탁스 MX + 후지 엑스트라 400입니다. 카메라와 필름은 "펜탁스 MX와 후지필름"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감도는 400이고, 조리개는 F22~16, 셔터스피드 125~60 사이로 조절하며 찍었습니다.(밝은 날 기준) 코닥은 필름 온도가 따뜻한 색인 반면 후지필름은 차가운 느낌이 나는 필름이었습니다. 이번 필름은 따로 정해진 로케이션이 있는것은 아니고, 출장 다니거나 잠깐씩 외출할 때 한 컷씩 찍은 사진들입니다. 출근하고 일하고 퇴근할때 매번 오는 길입니다. 초가을이 오기전에 6시 즈음이 되면 사진과 같이 붉은 노을이 지고, 신호를 받고 있을때, 멈춰있을 때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이 시간에 마칠 수 있는 것도 축복이라고 생각하지만 멍하니 붉은 노을을 볼 수 있는 것도 축복인 거 같.. 2020. 9. 27.
수동 필름 카메라로 찍은 "후지필름 컬러 100/24"의 사진 색감 사용한 카메라와 필름 펜탁스 MX + 후지 컬러 100입니다. 카메라와 필름은 "펜탁스 MX와 후지필름"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감도는 100이고, 조리개는 F11~8, 셔터스피드 125~60 사이로 조절하며 찍었습니다. 코닥은 필름 온도가 따뜻한 색인 반면 후지필름은 차가운 느낌이 나는 필름이었습니다. 다른 필름들은 36컷인 반면 이 필름은 24컷입니다. 어디 돌아다니기가 애매한 마당이고, 사진을 안 찍은지도 너무 오래되어서 가까운데 어디가 좋을까 생각하다가 그냥 집 그리고 집 주변에도 찍을게 많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필름은 전부 집이나 집 근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찍을거나 있을까 싶었는데 막상 찍으러 다녀보니 많더라고요 ㅎ "올려다보기" 입구에서 나와 건물을 바라보며 위를 올려다봤어.. 2020. 8. 27.
수동 필름 카메라로 찍은 "일포드 델타 400/36"의 사진 색감 사용한 카메라와 필름 펜탁스 MX + 일포드 델타 400입니다. 카메라와 필름은 "펜탁스 MX와 일포드 흑백 필름"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감도는 400이고, 조리개는 F16~11, 셔터스피드 125~60 사이로 조절하며 찍었습니다. (조리개 값을 22로 주어야 적정노출입니다.) 처음 써보는 일포드 필름인데요 감도 400은 적응이 안되어서 어떻게 나올까 걱정하며 찍었네요. 밀착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보았는데 역시나 노출 실패였어요, 올린 사진들은 스캔 보정한 사진들입니다. 올해로 75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독립기념관으로 출사를 가기로 했다. 천안에 살면서도 한 2번 정도 와봤던거 같다, 가까이 있으면서도 도외시했던 점을 반성하게 된다. 역사를 좋아하고, 관심을 가지는 나로서는 많은 점을 반성하고 깨닫는 날이.. 2020. 8. 27.
수동 필름 카메라로 찍은 "씨네필름 250/36"의 사진 색감 사용한 카메라와 필름 펜탁스 MX + 씨네 필름 250입니다. 카메라와 필름은 "펜탁스 MX와 씨네필름"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감도는 250이고, 조리개는 F11~8, 셔터스피드 125~60 사이로 조절하며 찍었습니다. 영화용 필름을 처음 찍어보았고 현상하는데도 곡절이 있었지만 결과가 좋은 필름입니다. 이전 글에서 보신 코닥 포트라 160편과 이어지는 로케이션입니다. 아산 외암 민속마을에서 사진을 찍고, 어디 갈까 찾아보던 중에 근처에 신정호수가 있더라고요 아주아주 무더운 날이었고, 제가 검정 셔츠를 입고 있어서 더워 미쳐 버릴 거 같았어요 ㅋㅋ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호수는 길 건너에 있고, 공원은 주차장 쪽으로 위치하고 있었어요 에어컨 빵빵한 차에서 내리기 싫었는데 사진은 찍어야 되니 원래 목적지인 호.. 2020. 7. 2.
수동 필름 카메라로 찍은 "코닥 액타 100/36"의 사진 색감 사용한 카메라와 필름 펜탁스 MX + 코닥 액타 100입니다. 이번에 코닥필름으로 찍은 사진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 사용한 카메라와 필름은 "펜탁스 MX와 코닥 액타 100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감도는 100이고, 조리개는 F11~8, 셔터스피드 125~60 사이로 조절하며 찍었습니다. 여러 가지 필름을 소개해 드리고 있는데 이때까지 찍은 필름 중에 저의 최애 필름이 된 필름입니다. 이번 필름은 다양한 로케이션으로 상황이 많이 바뀝니다. 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닌게 아니라 제가 움직이는 곳에 카메라가 따라온 거죠 ㅋㅋ 출사를 나가야하는데 요즘 출장이 많아서 여의치가 않네요 ;; 그래서 집으로 빛이 들어올 때 한 장씩 찍어봅니다. ㅎ "라이트룸" 저희집 창가로 적당한 빛이 들어오길래 카메라를 꺼내 엎.. 2020. 6. 10.
수동 필름 카메라로 찍은 "코닥 포트라 160/36"의 사진 색감 사용한 카메라와 필름 펜탁스 MX + 코닥 포트라 160입니다. 이번에 코닥필름으로 찍은 사진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 사용한 카메라와 필름은 "펜탁스 MX와 코닥 포트라 160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감도는 160이고, 조리개는 F11~8, 셔터스피드 125~60 사이로 조절하며 찍었습니다. 포트라는 좀 더 인물에 최적화된 필름인데 저는 따로 모델이 없기 때문에 다 풍경이에요. 그래도 은은한 색감이 좋은 필름입니다. ㅎ 저번에 방문했던 천흥지를 다시 찾아갔어요. 요즘에는 낮에 너무 더워서 아침 7시쯤 일찍 일어나서 출발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오시더라고요, 흑백 필름으로 찍은 사진으로는 부족한 면도 있고 컬러로 찍은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ㅎ 전체적으로 찍은 사진은 없지만 사진 프레임 밖으로 상.. 2020. 6. 10.
수동 필름 카메라로 찍은 "코닥 티맥스 400/36"의 사진 색감 사용한 카메라와 필름 펜탁스 MX + 코닥 티맥스 400입니다. 이번에 코닥필름으로 찍은 사진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 사용한 카메라와 필름은 "펜탁스 MX와 코닥 흑백 티맥스 400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감도는 400이고, 조리개는 F22~16, 셔터스피드 250~125 사이로 조절하며 찍었습니다. 처음 써보는 코닥의 흑백필름인데 잘 찍지 못했는데도 필름이 좋아서 괜찮은 사진을 뽑은 거 같아요 ㅎ 이번 필름은 참 여러군데 돌아다니면서 찍은 필름입니다. 로케이션이 다양해요 먼저 소개해 드릴곳은 "천흥지"입니다. 요즘에 장미와 더불어 금계국이라는 꽃이 이쁘게 필 때입니다. 저도 천안 살면서 처음 알게 된 곳인데요 주차장에서 바라본 쪽은 햇빛이 조금 드는 곳이라 덜 피었고 호수 쪽은 만발했어요 차를 .. 2020. 6. 8.
수동 필름 카메라로 찍은 "코닥 컬러플러스 200/36"의 사진 색감 사용한 카메라와 필름 펜탁스 MX + 코닥 컬러 플러스 200입니다. 이번에 코닥필름으로 찍은 사진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 사용한 카메라와 필름은 "펜탁스 MX와 코닥 컬러 플러스 200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감도는 200이고, 조리개는 F11~16, 셔터스피드 60~125사이로 조절하며 찍었습니다. 코닥 필름중에 베이직하고 사람들이 많이 자주 사용하는 필름입니다 보편적인 필름이죠 ㅎ 요즘 저의 핫플레이스 입니다 ㅎ 평일에는 시간이 없어서 못가고, 주말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가는 곳인데요 달팽이 사진관에 가기전부터 두근두근 심장이 떨려요 누구보다 사진을 좋아하고 사랑하며, 관심을 가지고 깊이있게 공부하신 사장님 내외분들을 만나 사진얘기를 나눌수있거든요 ㅎ 천안에서 흑백사진인화하는곳을 찾으려고 여러.. 2020. 5. 2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