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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 LIFE/정보

월별 탄생석의 의미와 종류

by off_fic 2021. 3. 3.

다들 탄생석도 있으시죠 ㅎ

각자의 생일 월별에 맞는 탄생석이 있는데

각 보석별로 의미들도 있어요.

그럼 하나하나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 이미지 참조

 

"1월 탄생석 - 가넷"

 

석류석은 가넷이라고도 하고, 1월의 탄생석이다.

보통의 광물이며, 전 세계에 분포되어 있다. 보석이 될 만한 것은 한정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 파이로프는 보라색을 띠는 심홍색으로 감람암 등 초염기성 암석에서 산출된다.

녹색 석류석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데마토이드라고 불리는 석류석은 초록색이고 투명하여 매우 아름답다.

 

가넷은 진실한 우정과 충성, 불변, 진리 등을 상징하는 보석이다.

연대감을 갖기 위한 사람들이 같은 모양의 반지를 낄 때 주로 사용한다.

또한 여행을 할 때 가넷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위험을 물리쳐 준다고도 믿었다.

영롱하고 투명한, 석류알과 닮은 아름다운 가넷은 희망과 우정을 의미하고 있다.

 

"2월 탄생석 - 자수정"

 

자수정은 옅은 보랏빛에서부터 아주 진한 보랏빛을 띠는 보석이며

예로부터 귀족들을 상징하는 보석이었다. 

보라색을 만들기 힘들었던 시절에는 왕족과 귀족들만 보라색 옷을 입을 수 있었다.

보라색 옷에는 역시 보랏빛을 띠는 자수정이 잘 어울렸다.

 

성실, 평화를 상징하는 자수정의 청색은 하늘을 뜻하고

붉은색은 사람의 피를 상징해 자수정은 ‘하늘과 인간을 이어주는 보석’으로 상징되기도 하였다.

 

"3월 탄생석 - 아쿠아마린"

 

아쿠아마린은 그 이름처럼 바다의 색을 한 보석이지만, 바다에 넣으면 곧바로 녹아버린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과거 유럽의 선원들은 아쿠아마린을 바다의 힘이 깃든 부적으로 소중하게 간직하였다.

 

아쿠아마린은 예부터 영원한 젊음과 행복을 상징하는 돌로,

희망과 건강을 갖게 하는 돌이라고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성격이 급하고 신경질적인 사람이 아쿠아마린 반지를 끼면 신경이 안정되고 몸의 피로가 풀린다고 한다.
아쿠아마린은 그 이름처럼 사람의 정신과 마음을 리플래시 시켜주는 바다의 푸른빛을 가장 좋은 색이다.

 

"4월 탄생석 -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또는 금강석은 천연광물중 가장 굳기가 우수하며 광채가 뛰어난 보석이다.

주성분은 탄소이며 분자구조상의 차이로 인해

동일한 원자로 구성된 자연 산물인 흑연과는 매우 다른 특성을 가진 보석이다.

 

다이아몬드의 어원은 ‘정복할 수 없다’는 뜻의 그리스어 아다마스에서 유래되었다.

르네상스 시대까지 다이아몬드는 그 어떤 불, 도구로도 깰 수가 없었기 때문에

다이아몬드는 불멸의 상징으로 여겨졌었다.

다이아몬드는 천연석 중 빛의 굴절률이 제일 높아 그만큼 아름다운 광채를 발휘한다.

그 눈부신 광채로 인해 다이아몬드는 찬란한 봄이 시작되는 달,

4월의 탄생석으로 대표되고 있다.

 

"5월 탄생석 - 에메랄드"

 

에메랄드는 비취색을 띄는 녹주석의 일종이며, 금이 많이 가 있다.

에메랄드는 취옥이라고도 한다. 크로뮴을 함유하여 비취녹색을 띄는 투명한 보석이다.

 

신록이 짙어가는 봄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5월의 탄생석 에메랄드. 색을 나타내는 단어 중 ‘에메랄드그린’이라는 단어가 따로 있을 만큼

에메랄드는 아름다운 녹색을 자랑한다.

에메랄드는 불로불멸의 정신을 정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행복과 행운을 가져다주는,

정조와 순결을 지키는 보석으로 여겨지고 있다.

 

"6월 탄생석 - 진주"

 

진주는 진주조개, 대합, 전복 등의 체내에 생기는 딱딱한 덩어리이다. 

탄산칼슘이 주성분이며, 우아하고 아름다운 빛깔의 광택이 나는 보석의 일종이다.

 

청순, 순결, 매력을 상징하기도 하는 진주는

화이트, 블랙, 실버, 크림, 골드, 핑크, 옐로, 그레이 등 색이 다양하며

그 중 최고의 권위를 상징하는 것은 흑진주이다.

진주는 몸에 부착하고 있으면 사람 몸에 열량을 제공하고 기력을 높여줘 젊음을 유지시켜 주며,

사람 피부를 보호하고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한다.

 

"7월 탄생석 - 루비"

 

루비는 붉은 색을 띤 보석으로 광물 강옥의 일종이며, 

자수정, 사파이어, 에메랄드, 다이아몬드와 함께 전통적인 카디널 보석류 가운데 중에 하나이다.

 

열정적인 사랑을 상징하는 루비의 어원은 라틴어의 루브럼, 즉 ‘빨갛다’는 의미이다.

루비를 소유하면 건강은 물론 부와 삶의 지혜 그리고 마음속 두려움을 물리칠 수 있다고 믿었다.

또한 빨간색에는 신경을 흥분시키는 힘이 있어 질투나 사랑에 대한 잡념을 쫓아내며,

싸움을 화해시키는 힘이 있어 루비를 지니고 있으면 주위 사람과 평화롭게 지낼 수 있고,

재산이 침해받는 일이 없으며, 모든 위험과 난관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여겼다.

 

"8월 탄생석 - 페리도트"

 

페리도트(Peridot)는 보석의 가치가 있는 감람석이다.

8월의 탄생석으로, 특히 달밤에는 더욱더 짙은 녹색을 반짝인다고 한다.

가끔 지구에 떨어지는 운석에서 페리도트가 발견된다고 하여 우주의 신비가 담긴 보석이라고도 한다.

 

노란색과 녹색이 혼합된 듯한 미묘한 색깔을 지니고 있는

페리도트는 ‘이브닝 에메랄드’라는 로맨틱한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페리도트를 달빛 아래에서 보면 에메랄드처럼 짙은 녹색을 띠기 때문이다.

페리도트는 부부의 행복, 친구와의 화합을 상징하며,

태양이 인간에게 보내준 돌이라 하여 부적처럼 몸에 지니면 근심과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한다.

 

"9월 탄생석 - 사파이어"

 

사파이어는 푸른색의 보석으로 강옥의 일종이다.

청옥이라고도 한다. 루비보다 산출량이 많아 루비보다는 가치가 적다.

사파이어라는 이름은 라틴어에서 푸른색을 뜻하는 'Sapphirus'에서 왔다. 9월의 탄생석이기도 하다.

 

예부터 사파이어는 루비와 함께 치료의 힘을 가진 돌로 여겨졌으며, 

불길한 것으로부터 인간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해 주며 평화를 준다고 여겨져 왔다.

덕망과 자애, 그리고 성실과 진실을 상징하는 사파이어는 교회의 상징으로 쓰이기도 하는데

현재 로마 바티칸 교황청의 추기경 전원이 사파이어 반지를 끼고 있는 데서도 알 수 있는 사실이다.

 

"10월 탄생석 - 오팔"

 

단백석은 결정이 아닌 덩어리 또는 종 모양으로 산출되는 광물이다.

보통은 백색 또는 무색이나 색을 띤 것은 보석으로 귀하게 여긴다.

10월의 탄생석은 오팔이다.

오팔은 작은 충격에도 그 표면이 깨지기 쉬워 아주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하는 보석이다.

 

고대 로마인은 오팔을 ‘큐피트 비데로스(사랑스러운 아이)’라고 불렀으며

희망과 청순, 신과 사람의 사랑을 상징하여,

오팔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모든 병마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고 믿어왔다.

 

"11월 탄생석 - 토파즈"

 

토파즈는 위스키 색과 같은 짙은 오렌지색이 대표적이지만 호랑이의 눈빛을 닮은 갈색도 있으며,

성난 고양이의 눈동자를 연상시키는 초록색, 공작의 눈빛을 닮은 핑크빛도 있는, 아주 매력적인 보석이다.

 

토파즈는 고대로부터 아름다움과 건강을 지켜주는 보석으로 존중되어 왔으며 희망,

부활을 상징하는 보석으로도 여겨져 왔다. 

토파즈에서 가장 귀한 색은 자주색이며 임페리얼 토파즈로 알려진

붉은톤의 오렌지, 오렌지-레드, 핑크톤 오렌지, 갈색톤 오렌지 등도 상당히 값나가는 색상이다.

 

"12월 탄생석 - 터키석"

 

터키옥 또는 터키석은 

하늘색 또는 청록색을 띤 아름다운 보석으로 12월의 탄생석이다.

 

행운의 보석’ ‘신으로부터 받은 신성한 보석’이라 불리는

터키석은 성공과 승리를 약속하는 12월의 탄생석이다.

터키석은 햇빛에 오래 노출되어 수분을 잃게 되거나 다공질 조직 속에

땀이나 화장품, 기름 등이 스며들면 색깔이 조잡하게 변하므로

터키석이 장식된 반지는 손을 씻을 때 반드시 빼 놓아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위키백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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