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대표적인 사진작가 - 사울 레이터(Saul Leiter)

사울 레이터

작가에 대해서

"사울 레이터" (1923 ~ 2013)

 

사울 레이터(1923-2013)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탈무딕 학자의 아들로 피츠버그에서 태어났다. 레이터의 미술에 대한 관심은 10대 후반부터 시작되었고, 아버지처럼 랍비가 되라는 권유를 받았지만, 신학대를 떠나 뉴욕으로 건너가 23세에 그림을 추구했다. 뉴욕에서 그는 사진을 실험하던 추상 표현주의 화가 리처드 푸제트 다트와 친구가 되었다. 푸제트-다르트와 그의 우정은 곧 W. 유진 스미스와 함께 사진에 대한 그의 관심을 확대시켰다. 라이터의 초기 흑백사진은 매체에 대한 남다른 친화력을 보여준다. 1950년대까지, 그는 컬러 작업도 시작했으며, 매체 유년기 동안 광범위하고 중요한 작업들을 수집했다. 그의 두드러지게 수그러진 색채는 종종 동시대 작품들 사이에서 두드러진 화학적 자질을 지니고 있다.

레이터의 첫 컬러 사진 전시회가 1950년대에 당시 추상 표현주의 화가들의 모임 장소였던 아티스트 클럽에서 열렸다. 1953년 현대 미술관에서 열린 세미나 "Always the Young Stranger"에 그의 흑백 사진 23장을 포함시켰고, 1957년 뉴욕현대미술관의 "Experimental Photography in Color"에도 레이터의 컬러 사진 20장을 포함시켰다. 1950년대 후반 미술 감독 헨리 울프는 에스콰이어와 하퍼즈 바자에서 레이터의 컬러 패션 작품을 출판했다.

하지만, 이후 40년 동안 그의 비 상업적인 작품은 더 넓은 예술 세계에는 사실상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1970년대까지 패션 사진작가로 활동하면서 쇼, 엘, 브리티시 보그, 퀸, 노바와 같은 출판물에 기여했다.

그는 미국의 예술가이자 초기 컬러 사진학의 선구자였다. 화가적 자질로 가득 찬 독특한 이미지로, 그는 종종 리처드 아베든, 위지, 다이앤 아르부스와 같은 뉴욕 학교의 다른 사진작가들과 함께 분류된다. 그러나 그의 작품은 뉴욕의 거리, 건축물, 주민들의 사선적인 주제와 관련하여 그 집단과 극적으로 출발한다. "빗방울로 뒤덮인 창문이 유명한 사람의 사진보다 더 흥미롭다"라고 그는 말했다. 1923년 12월 3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태어난 리터는 23세에 유대인 신학 연구를 떠나 뉴욕으로 건너가 그림을 그렸다. 주로 독학으로, 레이터의 동료인 리처드 푸셋 다트는 그에게 사진을 찍어보라고 권유했고, 이로 인해 이스트 빌리지 인근을 기록하는데 일생을 보냈다. 그는 다른 예술 사진작가들이 이 매체를 채택하기 훨씬 전인 1940년대에 컬러 촬영을 선택했다. 2006년 다양한 색채 작업을 책으로 처음으로 전달한 Saul Leiter: Early Color를 출판했다. 이 예술가는 2013년 11월 26일 뉴욕주 뉴욕에서 89세의 나이로 사망했으며, 2014년 Margit Erb는 이 예술가의 예술과 유산을 보존하는 데 헌신하는 사울 레이터 재단을 설립했다. 오늘날, 그의 작품들은 볼티모어 미술관, 런던의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 시카고 미술 연구소의 소장품들에서 열린다.

 

사울 레이터의 사진 컬렉션

(출처 : www.artnet.com/artists/saul-lei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