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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미치다31

수동 필름 카메라로 찍은 "후지필름 프로페셔널 400/36"의 사진 색감 사용한 카메라와 필름 펜탁스 MX + 후지 프로페셔널 400입니다. 이번에 후지필름으로 찍은 사진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 사용한 카메라와 필름은 "펜탁스 MX와 후지 프로페셔널 400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감도는 400이고, 셔터스피드는 125, 조리개는 F8~11 사이로 조절하며 찍었습니다. 이 필름은 이미 단종된 필름인데요. 오래된 필름입니다. 필름을 현상할 때 사진관 사장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필름은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번 필름의 사진을 고르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그중에 그나마 건진 사진들을 보여드릴게요 "기억의 빈자리"사진을 찍을 때 3~4시쯤이라 빛은 나쁘지가 않았어요 하지만 필름이 오래돼서 그런지 저런 스크래치? 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흉터가 있네요 색.. 2020. 5. 21.
수동 필름 카메라로 찍은 "코닥 골드 200/36"의 사진 색감 사용한 카메라와 필름 펜탁스 MX + 코닥 골드 200입니다. 두 번째 코닥필름으로 찍은 사진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 사용한 카메라와 필름은 "펜탁스 MX와 코닥 골드 200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감도는 200이고, 셔터스피드는 125, 조리개는 F8~11 사이로 조절하며 찍었습니다. 시간은 2~3시 정도 사이로 햇살이 뜨거웠다가 식어 갈 때쯤이었어요. 공원 한쪽으로는 기차도 다니는 광경이 아이는 신기한가 보네요ㅎ 저 사진을 찍으려고 기차를 몇 번을 그냥 보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한참을 기다렸다가 놓치고 기다렸다 놓치고 반복하며 겨우겨우 저사진을 찍었습니다 ㅋㅋ 평일에는 사진 찍을 시간이 없어서 주말에 잠깐 출사인 듯 아닌듯한 출사를 나가보았어요 ㅎ 그냥 동네에 카메라 하나 들고 돌아다니는 거죠.. 2020. 5. 3.
수동 필름 카메라로 찍은 "코닥 프로이미지 100/36"의 사진 색감 사용한 카메라와 필름 펜탁스MX + 코닥 프로이미지 100 입니다. 평일에 사진 찍기에는 참 힘들죠 ; 업무에, 피곤함에, 점심 먹고는 잠시나마 즐기는 낮잠이 좋고 하지만 에어팟에 흘러나오는 팝을 들으며 혼자만의 공간에서 잠깐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ㅎ 점심을 먹고 나서 혼자 오랜만에 옥상에 올라가 봤어요 문을 여는데 옥상 바닥이 반사되는 바닥? 햇살에 반사되어서 눈을 뜰 수가 없을 정도로 반짝거려서 문밖으로 나가지도 못할 정도였죠 그래도 나는 나간드아아아아아아~~~ 옥상에는 고압전기가 흐르는 발전기? 뭐 그런 게 펜스 너머로 있고, 옆 전봇대에는 참새들이 왔다 갔다 하고 있었어요 발전기도 한컷, 펜스도 한컷, 내가 들어온 문도 한 컷씩 찍었지만 제가 맘에 드는 A컷은 바로 위의 사진입니다... 2020. 4. 26.
수동 필름 카메라로 찍은 "코닥 프로이미지 100/36"의 사진 색감 사용한 카메라와 필름 펜탁스MX + 코닥 프로이미지 100 입니다. 공원을 걷고 있는데 옆쪽 숲?으로 보이는 곳에서 갑자기 나타난 길냥이!! 가지고 나간 카메라로 초점을 맞추려 했으나 눈치를 챈 걸까?!! 바로 피해버리더라고요 ㅜㅜ 앞뒤로 왔다 갔다 하며 냥이와 눈치싸움 중 드디어 멈칫... 이때다 싶어 가로로 한방 찰칵!, 세로로 한방 찰칵! 밀당하느라 힘들었어요 :) 정말 힘들었던 사진이었는데요 이사진을 찍을 때는 거의 숨도 안 쉬고 찍었어요 ㅋㅋ 제발 초점이 안흔들렸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요 아쉬운 점은 화각이 좀 더 좁았다면 괜찮았을 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좀 더 다가가면 떠나버릴 것만 같아서 더 다가가지 못하고 그 거리에서 찍었는데 냥이가 너무 작게 나온 게 조금 아쉽습니다ㅜ 그래도 막상 필름이 .. 2020.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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