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대표적인 사진작가 - 해리 캘러핸(Harry Morey Callahan)

작가에 대해서

"해리 캘러핸" (1912 ~ 1999)

 

컬러와 흑백으로 작업한 선구적인 미국 사진작가였다.

그의 가장 잘 알려진 작품들 중에는 그의 경력 내내 지속적인 모델로 활동했던

그의 아내 엘레오노르의 수많은 초상화들이 있다.

그의 다작 연습은 하루에 수십 장의 사진을 찍는 것을 포함했다.

그러나 캘러핸의 작품들은 예외적으로 큐레이션되었고,

그는 1년에 10개 미만의 완성된 판화를 꾸준히 제작했다.

"저는 약 4만 장의 네거티브를 찍었고 이 중 제가 좋아하는 800장 정도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라고

그가 말한 적이 있습니다.

1912년 10월 22일 미국 미주리주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난 캘러핸은 시카고의 디자인 연구소에서 가르쳤고, 1961년 프로비던스의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스쿨에서 유명한 사진 학부를 설립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많은 중요한 젊은 미국 사진작가들에게 영향력 있는 교사로 일했다.

캘러핸은 일생 동안 많은 영예를 쌓았고, 1955년 에드워드 슈타이헨의 기념비적인 전시인 "The Family of Man"에 출품되었고, 1996년 국가 예술 훈장을 받았다.

이 예술가는 1999년 3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틀랜타에서 사망했으며,

약 100,000장의 네거티브 필름과 10,000장의 교정쇄를 남겼다.

오늘날, 캘러핸의 작품들은 뉴욕의 현대미술관, 워싱턴 D.C.의 스미스소니언 미국미술관,

그리고 시카고 미술관 등의 소장품에서 소장되고 있다.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출신으로 크라이슬러에서 일했으며,

미시간 주립 대학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크라이슬러 카메라 클럽에 가입하여

1938년까지 사진을 독학하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 그는 또 다른 미래의 사진작가 토드 웹과 친구가 되었다.

캘러핸은 둘 다 크라이슬러 직원이었던 1933년 그의 부인을 소개팅으로 만났고, 둘은 3년 후에 결혼했다.

그의 사진 촬영 방법은 매우 기술적이고 정확했다.

매일 그는 일어나서 사진을 찍기 위해 그가 살고 있는 도시를 걸었다.

오후에 그는 자신의 원고를 훑어보고 인쇄 교정쇄를 만들기에 가장 좋은 것을 고르곤 했다.

캘러핸은 한 때 그가 매년 6개 이상의 완성된 이미지를 제작하지 않았다고 추정했다.

그는 종종 그의 아내와 딸, 건물, 그리고 거리의 사진을 찍었다.

그의 사진들은 선과 형태와 함께 강한 어둠과 빛을 보여주었다.

캘러핸은 종종 여러 번의 노출을 실험했고 사진을 매우 개인적인 것으로 보았다.

특히 그의 아내는 그의 일에 큰 의의를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15년 동안 그의 주요 대상이었다.

캘러핸은 그의 사진들에 엘리너, 뉴욕, 시카고와 같은 간단한 제목을 붙였다.

이 작품들은 현재 시카고의 현대 사진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해리 캘러핸의 사진 컬렉션

(출처 : http://www.artnet.com/artists/harry-callahan/)